정이랑 "김준호, 내게도 명품백 선물…김지민이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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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3월 23일, 오후 07:46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정이랑이 김준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개그우먼 정이랑이 동료 부부 김준호, 김지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먼저 MC 신동엽이 "어떤 프로그램에서 준호가 '명품백'을 사줬다던데?"라는 말을 꺼냈다. 정이랑이 입을 열었다. "그날 선배님이 청담동 매장에 데려가서 가방을 고르라고, 갖고 싶은 걸로 가지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정이랑이 "내가 '이거 고를까, 저거 고를까' 하는데, 지민이가 '남방 골라, 남방' 이러면서 자꾸 '티셔츠 예쁘다' 이러더라. 난 신발도 보고 싶고, 가방도 보고 싶은데"라는 등 옆에서 김지민이 은근히 말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민이 "이게 어디 남의 남자를! 넙죽 고마워해야지, 어딜!"이라며 농을 던졌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정이랑이 이어 "선배님이 억지로 우리에게 커플 가방, 우정 가방을 사 주셨다"라고 고마워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가 "나 그때 술 먹었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김지민이 "술 먹었지. 많이 먹었지"라고 받아쳤다.

정이랑이 "난 '어쩐 일이지? 무슨 일이지?' 했는데, 그쯤 어떤 방송에서 '제일 많이 돈 써 본 경험, 플렉스 토크'를 했던 거다. 그래서 내가 '아~ 거기에 내가 놀아난 건가?' 싶기도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준호가 "그러면 내가 프러포즈도 결혼도 다 방송을 위해 한 거냐? 이런 오해가 많다. 이랑이랑 지민이랑 친하니까 내가 사주고 싶었던 거지"라고 연신 억울해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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