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역대급 갑질 논란… 주차요원 폭행 영상 폭로에 ‘패닉’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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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3일, 오후 08:03

(MHN 김설 기자) 오현경이 불륜 발각에 이어 갑질 논란까지 터지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의 이중적인 민낯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강백호(윤선우 분)가 아버지 강남봉(정찬 분)과 채화영의 관계를 목격하며 갈등이 폭발했다. 강백호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을 직접 보고 “방금 제가 뭘 본 거냐. 설마 그동안 채 대표랑 그런 사이였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강남봉은 “잠시 흔들렸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정리 중”이라며 해명했지만, 강백호는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 거냐. 엄마를 두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분노했다. 이어 “아빠 교통사고가 왜 일어났나 퍼즐이 맞춰진다”며 채화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강백호는 곧장 채화영을 찾아가 “아버지를 이용한 게 언제부터냐. 반드시 증거를 찾아 쓰러뜨리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채화영은 “유언비어 유포 시 고소하겠다”며 강하게 맞섰다.

채화영의 몰락은 뜻밖의 곳에서 시작됐다. 오장미(함은정 분)는 주차장에서 채화영이 주차요원의 뺨을 때리는 갑질 현장을 목격했고, 이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다.

오장미와 오태평(이기창 분)은 이 영상을 ‘드림호텔 채화영의 추악한 민낯’이라는 내용으로 언론에 제보했다. 순식간에 인터넷을 통해 퍼진 ‘갑질 동영상’은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일으켰고, 채화영은 단숨에 사회적 비난의 중심에 섰다.

영상을 접한 마대창(이효정 분) 회장은 회의 중인 채화영을 찾아와 “대체 행실을 어떻게 하고 다닌 거냐”며 격노했다. 채화영은 강백호를 의심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나, 이미 보도된 영상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됐다.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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