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돌파한 '왕사남'...장항준, 얼마 벌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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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3일, 오후 08:17

(MHN 이윤비 기자) 1475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러닝 개런티를 걸지 않았다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임형준의 연기의 성'에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비밀, 장항준 ‘내가 두 사람은 2,500으로 묶어놨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항준 감독은 "천만이 됐다고 해도 영화에 대한 초심을 잃으면 안될 것 같더라"며 "진짜 시나리오를 정교하게 쓴 저예산 독립영화를 기획했다. 직접 제작하고 연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을 해보자. 제작을 해보자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김의성은 "'왕사남'으로 돈은 많이 벌었으니까 요런 쪽으로 가보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임형준은 "러닝 개런티만 해도 엄청 벌지 않았냐?"며 궁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장항준 감독은 크게 한숨을 쉬며 "다들 그렇게 알고 있더라. 근데 내가 러닝을 안 걸었다"고 고백했다. 임형준은 "자연스럽게 걸리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고, 김의성은 "러닝 안 거는 감독이 어딨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장항준 감독은 "사실 러닝을 걸자고 했는데. (감독료를) 500~600만원 더 받자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임형준은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탄식했다.

 

사진=MHN DB,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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