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극강의 공포로 '死월' 극장가 접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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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24일, 오전 10:5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살목지’가 극한의 공포를 예고하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4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살목지'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저수지를 배경으로, 재촬영에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탈출 불가 공포’다. 이상민 감독은 실제 촬영 기록이 입구에서 끊긴 로드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작품을 구상했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지만 한 번 발을 들이면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공간이라는 설정과, 사람을 홀리는 물의 속성을 결합해 극한의 공포를 완성했다.

두 번째는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이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까지 7인의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을 이끈다. 특히 김혜윤은 스크린 복귀작에서 ‘호러퀸’으로 변신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이종원은 첫 상업 영화 주연에 도전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살목지'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상민 감독의 연출이다. 단편 영화 ‘돌림총’, ‘함진아비’ 등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작품 ‘살목지’로 장편 데뷔에 나선다. 물에 비친 이미지와 파동,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활용한 연출과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 모션 디텍터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은 극장 특화 포맷을 활용한 몰입감이다. 스크린X(다면 스크린)와 4DX(4차원 영화 상영 시스템) 상영을 통해 관객들은 ‘살목지’의 공간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사방을 둘러싼 화면과 입체적인 사운드, 오감을 자극하는 효과가 결합돼 한층 강렬한 공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살목지’는 설명 불가, 저항 불가, 탈출 불가의 공포를 앞세워 내달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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