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벼랑 끝 몰렸다… 김민설 "오장미랑 마서린이 쌍둥이?" (첫번째남자)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24일, 오후 07:54

(MHN 박선하 기자) 갑질 동영상부터 지분 압박, 친아들의 존재까지 한꺼번에 터지며 채화영(오현경)을 둘러싼 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을 둘러싼 위기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마대창(이효정)은 채화영의 주차요원 폭행 영상을 확인하고 분노하며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대표가 갑질 논란이 터지냐"면서 "회사 주가 안 떨어지게 강백호(윤선우) 변호사 말대로 해결해"라고 지시했다.

강백호는 채화영에게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제안했으나, 채화영은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그는 폭행 영상 유포자를 두고 주변 인물들을 의심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다 진홍주(김민설)와 염산월(김선혜)를 유포자로 특정했다.

이에 집으로 돌아간 채화영은 염산월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 모습을 또 마대창에게 들키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마대창은 채화영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꺼내 들었다. 그는 "앞으로 사고를 칠 때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 때 마다 가지고 있는 지분 1%를 내놔"라면서 "사과를 안 할거면 대표 자리에서 내려와"라고 호통을 쳤다. 대표 자리까지 거론된 것은 채화영이 사실상 벼랑 끝에 몰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강준호(박건일)의 움직임도 이어졌다. 그는 자신의 친엄마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섰고, 그 과정에서 채화영과 연결될 수 있는 단서를 확보했다. 하지만 채화영은 복지센터를 통해 걸려온 연락에 "절대로 나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선을 그으며 강준호와의 접촉을 거부했다. 이어 혼잣말로 그는 "내가 아직 너에게 떳떳할 수 없다"며 흐느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위기가 발생했다. 진홍주가 오장미(함은정) 병원을 찾았다가 오장미의 얼굴이 마서린(함은정)과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 그는 "뭐야 오장미가 마서린이랑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잖아"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로써 진홍주 역시 오장미와 마서린의 관계가 쌍둥이 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고, 채화영을 둘러싼 압박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첫 번째 남자 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