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황보라가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던 중 겪은 부작용을 털어놓았다.
지난 24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시험관 주사 맞다가 응급실행. 이대로 포기? 시험관 부작용, 난임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1월 5일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병원에 왔다"며 둘째 아이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금방 될 거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난포가 두 달째 생성되지 않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지금 우울한 상태"라고 전했다.
시험관 주사를 맞은 지 4일차가 된 그는 "얼굴이 뒤집어졌다. 그래도 맞아야 한다. 오늘따라 더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날이 갈수록 상태가 더욱 심각해지자 그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계속 붓고 있다. 얼굴뿐 아니라 온몸이 다 붓고 임파선도 심하게 부었다. 만신창이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결국 그는 의료진 권유로 당분간 호르몬 주사를 중단했다.
이후 황보라는 "이 와중에 오른쪽 각막까지 찢어졌다"면서 급히 병원 찾는 상황까지 겪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몸이 멍투성이라고 밝힌 그는 그럼에도 "가족들도 중단하라고 했지만 일주일 동안 맞은 게 아까워서 계속해 보려고 한다"면서 "슬퍼할 시간도, 우울할 시간도 없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1983년생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쩨쩨한 로맨스', '더 폰' 등과 SBS '작은 아씨들', '형수님은 열아홉',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다.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차남이자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오랜 열애 끝에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우인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