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이 빠진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으로 컴백한 것을 기념해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새 앨범 '아리랑'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이번에 크레딧 같은 것도 보면 프로듀서진들이 있긴 하지만 우리도 주도적으로 다 프로듀서의 형태로 들어가서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진은 앞서 멤버들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에서 송캠프를 진행할 당시 솔로 투어를 진행 중이었던 상황. 일정이 맞물리며 송캠프에는 뒤늦게 참여해 앨범 크레딧에 이름이 오르지 못했다.
투어로 인해 세션이 끝나기 일주일 전에 미국에 합류했다는 진은 "이미 음악을 100개 이상을 만들어놨다고 하더라"며 "앨범의 절반 이상을 한국 들어와서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RM은 "각자 색깔이 다 들어갔다. 진 형도 사실 조금만 투어 빨리 끝났으면 같이 했다. 아쉽다"고 말했고, 뷔는 "형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형 컨디션이 좀 안 좋았다. 투어를 계속 돌아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은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덕분에 또 팀을 지켜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고, 진은 "멋있는 곡 많이 나와서 좋다"고 화답했다.
RM 역시 "진 형이 먼저 전역을 해서 팀의 흐름을 지켜줬다. 형이 투어 돌고 '달려라 석진'이라는 프로도 하고 '기안장'도 하고. 저는 진 형을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형의 역할이 (컸다). 제가 콘서트 가서도 감동을 받았다. 진짜 고생했다.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SWIM’으로 3일 연속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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