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사칭 피해 줄줄이…장서희도 당했다 "절대 속지 말길"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26일, 오후 07:48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장서희가 사칭을 당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장서희는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제보로 알게 됐다. 몽골에서 제 화장품이라며 제 이름과 초상권을 사칭한 사이트가 있어 현재 법적 조치 중임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사이트의 정보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브랜드는 장서희의 이니셜 'J.S.H'를 사용, 마치 그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인 것처럼 착각하게 했다. 이에 대해 장서희는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사칭 피해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배우 유환 소속사는 "틱톡 내에서 사칭 계정이 급증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팬에게 금전 관련 요청이나 사적인 소통을 요구하지 않는다. 배우의 공식 계정은 단 하나며 그 외에는 전부 사칭 계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미디언 윤형빈 역시 "사칭범이 지인분들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답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사칭범은 "매일 유망 종목 정보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 코드도 무료로 제공한다. 완전히 무료이며 어떤 조건도 없으니 부담 없이 문의해 달라"라고 투자를 유도했다. 특히 "다만 투자 목적이 아닌 분들을 구분하기 위해 참여 전 간단한 확인 절차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수상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연예인을 사칭한 범죄는 단순한 이미지 도용을 넘어 금전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SNS나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계정이나 사이트는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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