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절주한다더니…길바닥 생활까지 청산 "안 취한 기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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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6일, 오후 07:59

 

(MHN 최영은 기자) '알코올 중독' 인정 후 절주 선언했던 방송인 김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중간보고. 혼술 한 번도 안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국 절주 자랑'이라는 콘셉트로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아는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하며 48kg에서 44.2kg까지 감량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피부과 개근'을 알리며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영상에는 김민아의 절주 시작 전 사진도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만취 상태로 길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길바닥 생활 청산"이라며 "절주 덕분에 '오전형 인간', '건강 전도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민아는 "안 취해있는 기분이 뭐냐"며 본인 모습에 어색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절주와 금주는 재미가 없을 수 있지만 인생이라는 게 재미만 보고 살 수는 없다. 한번 건강해져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요즘 미모가 빛나던데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 나도 운동해야겠다", "스스로가 어색하다니 귀엽다" 등 절주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아는 지난 17일 자신을 '전직 알코올 중독자'라고 칭하며 "개과천선하거나 개과 되거나"라고 다짐했다. 한 달간 절주를 했다고 밝힌 그는 현재까지도 절주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나운서로 시작해 배우와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김민아는 예능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희철과 티격태격 호흡을 선보이며 매주 주제에 맞게 딱 맞는 의상으로 놀라운 소화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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