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채원 기자) '떡볶이 수저'로 잘 알려진 연습생 하민기가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의 이별을 알렸다.
27일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당사의 신규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에어헌드레드 재정비 과정에서 하민기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며 계약 만료를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아름다운 이별로 뜻을 모았다"라며 "그동안 하민기를 향해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민기는 에어헌드레드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초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었으나 지난달 3일 데뷔 준비 잠정 보류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모덴베리코리아는 "내부 경영진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 점검 과정에서 하민기가 소속된 에어헌드레드의 그룹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론칭 준비를 일시적으로 멈추고 트레이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결정은 해체나 프로젝트 종료가 아닌 보다 탄탄한 준비를 위한 내부 조정 단계다. 향후 론칭 일정 및 활동 계획은 내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재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민기는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신전떡볶이' 대표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 차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모덴베리코리아는 "하민기는 2007년 생으로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조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185cm라는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전떡볶이 일가에서 하민기의 데뷔 준비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하민기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 강이랑, 퓨리티 출신 조시윤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 '눈꽃밤'을 공개해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모덴베리코리아의 첫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에어헌드레드는 예정되었던 올해 하반기 데뷔를 미루고 론칭 재정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될 연습생 정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모덴베리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