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남편 없이' 입양 고려했는데…"법적으로 불가능"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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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7일, 오전 11:57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이수경이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로 돌아온 박성웅과 이수경이 등장했다. 

이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숙은 이수경에게 "예전에 난자 냉동에 관심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입양도 생각했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생각은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결혼하기 전에는 다 안 된다더라"며 "남편이 있어야 인공수정도 가능한 거고, 입양도 가정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진짜 입양할 생각이었나"라는 물음에 그는 "제가 사랑을 많이 줄 수 있으면 아이한테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법적으로 안 되다 보니 포기했다"고 답했다.

1982년생인 이수경은 지난 2003년 '화이트'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데뷔 초 '아시아나항공' 등 여러 광고로 주목받은 그는 이후 영화 '타짜', '가면', '로맨틱 아일랜드'와 KBS2 '알게 될거야', '며느리 전성시대', SBS '하늘이시여', '천만번 사랑해', MBC '소울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지난 26일 첫 방송된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해 박성웅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작품은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를 그린다. 

박성웅과 이수경은 지난 2024년 방송된 KBS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2년 만에 이번 작품에서 다시 만나 부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 MHN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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