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말투까지 따뜻했다…"짬뽕나" 쓰는 이유는? (보검매직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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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7일, 오후 09:40

(MHN 박선하 기자) '짜증난다' 대신 '짬뽕난다'. 박보검의 독특한 말버릇이 따뜻함을 남겼다.

27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9회에서는 이발소 영업 일곱째 날을 마친 뒤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김소현이 함께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발소 일곱째 날 영업이 끝난 뒤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김소현은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기로 했다.

식사 준비가 한창이던 가운데 박보검은 직접 김소현의 머리를 드라이해주며 "와줘서 고맙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소현은 "복작복작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같은 시간, 곽동연은 정성껏 저녁상을 준비했다. 메뉴는 항정살 꽈리고추 볶음과 어 여사에게 선물 받은 시골 된장으로 끓인 배추 미나리 된장국이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에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를 하던 중 이상이는 김소현에게 "오늘 어땠냐"고 물었고, 김소현은 "벽화 그리다가 갑자기 휘몰아친 느낌이었다. 셋이 팀워크가 되게 잘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보검은 "우리 팀워크가 누군가의 눈에 보인다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따뜻한 말을 했고, 이상이는 "넌 항상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라고 감명받아 했다. 

박보검의 따뜻한 말은 이어졌다. 그는 "형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다 행복해하실 거다. 우리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연이은 따뜻한 말에 다소 숙연해질 수 있는 순간, 김소현은 "이게 사람이 약간 숙연해지는 게 있다. 철없이 얘기하다가 오빠가 따뜻한 말을 하면 내가 괜히 철딱서니 없는 것 같아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환했다. 곽동연 역시 "소현아 너 정말 정곡을 찔렀어"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이상이는 박보검의 말투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답답할 때도 있고 짜증이 날 때도 있는데, 보검이는 '짬뽕나'라고 표현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소현과 곽동연도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보검은 '짜증난다'는 표현 대신 '짬뽕난다'는 말을 쓴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이상이는 "그럼 쌍지읒 들어가는 거 아무거나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짜파게티!"라고 엉뚱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보검 매직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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