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집 리모델링, 덕수궁·창경궁 복원 참여 기술자가 맡는다…“어렵게 잡았다” (‘예측불가’)

연예

OSEN,

2026년 3월 27일, 오후 10:5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의 제주 집 공사에 덕수궁·창경궁 복원 작업에 참여한 국가유산수리기술자가 나선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3회에서는 김숙의 10년 묵은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최종 승인받은 설계도면을 실제 공사로 옮길 국가유산수리기술자를 찾아갔다. 해당 기술자는 공사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전통 방식에 맞춰 원형을 보존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숙은 이동 중 “진짜 실수하면 안 돼. 진짜 어렵게 잡았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너나 실수하지 마. 이번에는 진짜 되는 거냐”며 긴장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찾은 시공사는 민속마을 안에 위치해 있었으며, 초가지붕과 돌담으로 이루어진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맞이한 마철우 국가유산수리기술자는 창경궁과 덕수궁 등 국가유산 보수 작업에 참여한 이력의 전문가였다. 마철우 기술자는 전통 기법을 기반으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이력에 김숙과 송은이는 놀라움을 보였다. 송은이는 “많이 힘들게 찾았다. 안 해주시면 우리 큰일 난다”고 말했고, 마철우 이사는 “많이 고민했다”며 “문화유산 구역인 제주 성읍마을 초가집 보수 공사라 신중하지만, 진행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계좌번호가 어디 있지?”라며 곧바로 계약 의사를 드러냈고, 송은이 역시 “오늘 계약서 쓸 생각으로 왔다”고 말하며 공사 추진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숙의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songmun@osen.co.kr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