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노래 못 불렀던 뼈아푼 과거.."15년 전 오디션 다시 보는 기분"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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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8일, 오후 06:08

[OSEN=최이정 기자] ‘1등들’ 가수들이 끝장전 진출권을 거머쥐기 위해 단단히 독기를 품고 맞짱전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에서는 세 번째 ‘맞짱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독기를 가득 품은 출연진의 역대급 무대들이 공개된다. 단 두 장 남은 끝장전 진출 티켓 중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사활을 건 필살기를 준비해 온 참가자들의 치열한 격돌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앞서 맞짱전에 진출하지 못해 노래를 못 불렀던 뼈아픈 과거를 솔직하게털어놓는다. 그는 “오늘은 모든 걸 걸었다”며, “마치 15년 전 오디션을 다시 보는 기분으로 사활을 걸고 준비했다”고 밝혀 현장의 긴장감을 높인다. 초심으로 돌아간 허각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미 끝장전 진출권과 트로피를 확보한 이예준은 트로피 2개 획득시 ‘끝장전 부전승’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듣고 승부욕을 드러낸다. 그는 “평생 처음으로 1등 트로피에 욕심난다”라며 트로피를 향한 집념을 보인다. 특히 “무조건 1등을 해야겠다”며 매서운 기세를 내뿜는 이예준의 모습에 동료들마저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현재 1등석을 지키고 있는 백청강은 폭풍전야의 여유를 보인다. 그는 “드디어 6등을 벗어나 1등을 해서 행복하다”면서도, 도전자들을 향해 “누가 오든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어지는 괴물 보컬들의 역대급 무대 공세에 “스트레스로 수염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다”는 엉뚱한 고백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과연 독기를 품은 1등들이 준비한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치열한 대결 끝에 1등 트로피를 쟁취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1등들’은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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