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 원 설' 유재석, 모범 납세+기부 천사여도 "복권은 못 참지"('놀면 뭐하니')

연예

OSEN,

2026년 3월 29일, 오전 06:31

[OSEN=오세진 기자] ‘놀면 뭐하니?’ 개그맨 유재석이 소박한 복권 욕심을 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먹빼 모임'이 이뤄졌다. 유튜버 랄랄과 이용진이 합류한 가운데 계 모임 콘셉트로 이들은 유라 엄마, 송이 엄마, 제니 엄마, 장훈 엄마로 분하며 모임을 가졌다.

자꾸만 술을 추가하려는 모임 때문에 유재석은 한사코 거절했다. 이에 "음료수는 되냐"라는 애처로운 질문이 더해지고 유재석은 그것에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이용진과 하하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제로 음료냐, 그냥 음료냐, 다툼이 났던 것.

하하는 “나는 라면에 밥 말아 먹을 때도 현미밥으로 말아 먹어”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제로 타령 꼴보기 싫어. 제로 없으면 안 먹을 거야?”라며 받아쳤다. 이 와중에 이용진은 모두가 콜라와 사이다를 외칠 때 배로 만든 음료를 원했다. 그러나 이용진의 음료도 제로 배 음료가 나오면서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랄랄은 소식이다 못해 절식을 하는 주우재에게 "하루에 먹는 양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쉬는 날 일어난다”라고 말한 후 먹는 이야기가 거의 이어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한강 가서 비둘기랑 같이 쪼아먹을 것”, 이용진은 “내가 봤을 때 양치하고 거품이랑 물만 마시면 끝일 듯. 그게 아침이지”, 허경환은 “듣기로는 주우재는 신발을 벗으면 둥둥 뜬다는데”라며 주우재를 거의 기인처럼 만들어 놨다.

이어 배를 꺼뜨리며 시장을 거닐던 이들은 각종 군것질을 구경했다. 떡볶이, 튀김, 김밥, 꽈배기, 호떡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달달함과 매콤함이 냄새로 퍼졌다. 랄랄은 쉬지 않았다. 이거 하나 먹자, 이끄는 랄랄의 리더십은 거침없었다. 하하 또한 신나게 받아먹었으나 유재석과 주우재는 난색을 표했다. 유재석은 시장 상인이 쥐어준 꽈배기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하하는 “우리 잘 맞네. 쟤네 빼빼 마른 애들(유재석, 주우재)이랑은 못 다니겠어”라며 새침하게 말하더니 랄랄과 붙어다니며 신나게 먹었다. 희한하게도 식사 때와 시장에서 군것질을 하며 먹었던 것들은 걸어다니면서 조금 빠졌다.

이용진은 “아까 길 가던 어머님들이 ‘유재석 빼빼 말랐다’ 이러더니 ‘저 바지 어디 거야?’라고 하더라”라며 유재석의 스타성을 언급했다. 주우재는 “이래서 연예인이 옷을 입어줘야 하나 보다”라며 모델다운 평을 내렸다.

한편 유재석과 멤버들은 복권 가게에서 각자 복권을 구매했다. 랄랄이 길을 걷다가 "복권 가게 있더라"라고 말하더니 냅다 들어갔기 때문. 이에 유재석도 복권을 구매했고, 이용진은 “유재석은 이것까지 욕심을 부린다고?”라며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2025년 모범납세자로 알려졌으며 그밖에도 비용 처리 부분에서 전혀 비용을 처리하지 않고 모두 세금으로 낸다고 알려졌다. 또한 유재석은 미혼모, 병원 시설 등 수많은 기부를 하고 있으며 그가 원치 않아 알려진 기부 목록도 꽤 되는 것도 기사로 알려진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