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난 오늘도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재윤은 "저는 너무 가난한 집 아들이었다. 시골에서 농사짓다가 공부시키려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신월동 반지하에서 살았다"고 하며 "저는 봉준호 감독님을 꼭 한 번 뵙고 싶은데 배우로서 존경하고 사랑한다. '기생충'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감독님께 죄송하지만 극장에서 나왔다"고 했다.
조재윤은 "영화를 보면 장마에 반지하가 잠기는 장면이 나온다. 어린 시절 제 임무는 화장실 하수구를 걸레로 막는 거였다. 누나는 싱크대, 엄마는 어디, 그게 우리 일이었다. 지금이야 시설이 잘돼있지만 매년 그렇게 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