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김형묵, 앙숙 끝 술친구 시작?… 고깃집서 포착된 ‘극적 화해’ ('사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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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9일, 오후 02:38

(MHN 김설 기자) 김승수와 김형묵이 팽팽했던 기싸움을 끝내고 반전의 화해 모드에 돌입한다.

오늘(2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에서는 앙숙 관계였던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이 술잔을 기울이며 급격히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공정한은 차세리(소이현 분)의 영상 유포 사건을 빌미로 양동익이 자신을 압박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양동익은 예상과 달리 조용한 행보를 보였고, 이는 본인들의 자작극을 숨기기 위한 치밀한 계산이었음이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의 분위기는 180도 달라져 있다. 공정한과 양동익은 아들 공우재(김선빈 분)가 아르바이트 중인 고깃집을 함께 방문한다. 평소 까칠했던 공정한은 날 선 태도를 내려놓고 양동익에게 진솔한 속내를 고백하며 관계 회복의 물꼬를 튼다.

이사 문제로 크게 다툰 이후 뒤끝 있는 태도를 보이던 공정한의 마음을 돌린 것은 양동익의 끈질긴 노력이었다. 깜짝 이벤트까지 감행하며 점수를 따려 했던 양동익의 진심이 드디어 빛을 발한 것인지, 두 사람은 화끈한 ‘러브샷’을 선보이며 절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술기운에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귀가하는 두 남자의 모습은 그간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었음을 암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들 공우재 역시 종잡을 수 없는 두 아버지의 화해를 응원 섞인 미소로 지켜보며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본방송을 앞둔 오늘(29일) 오후 3시 20분에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스페셜편(1~17회 몰아보기)이 방송되며 저녁 8시에는 18회 본편이 방송된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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