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이자 크리에이터 임라라가 출산 후 몸의 변화를 털어놨다.
2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무도 안 알려준 출산 후 몸의 변화 싹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민수는 육아 중 “집에 가족이 네 명이 돼서 그런가 머리카락이 진짜 빠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임라라는 “그게 아니다. 내가 머리 100일 때까지 안 빠졌었다. 근데 120일 넘어가면서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진다. 돌아서면 머리카락이 빠져있다. 그래서 찍찍이로 했는데 또 돌아서 오면 또 빠져있다”라고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손민수가 “진짜 슬프다”고 공감하자 임라라는 “내가 숱이 되게 많았는데 머리카락 잡았을 때 동그라미가 너무 얇다. 거의 반으로 줄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특히 임라라는 예전 옷을 입으며, 다시 한번 출산 후 달라진 몸의 변화를 실감했다. 두 사람은 할머니 찬스로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임라라는 “진심으로 옷이 없어 어떡해”라며 예전에 입던 옷을 입고 나왔다.
겨우겨우 골랐지만 곧 터질 것 같은 옷에 임라라는 “언제 옷인지 맞춰봐라”고 했고, 손민수는 “이거는 저희가 여행 갔을 때 이탈리아 여행 갔을 때?”라고 회상했다. 임라라는 “이탈리아인가 나도 기억이 잘 안난다”면서 “이거 입었을 때랑 몸무게 차이가 많이 안 난다”라며 흉통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출산하면서 흉통이 이전보다 넓어지면서 지퍼가 잠기지 않는다는 것. 임라라는 “솔직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는 게 단태아 분들은 흉곽운동 열심히 이렇게 하는 거 있다. 닫힌다고 하더라. 그래서 처녀 때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다. 근데 저는 쌍둥이가 이 안에 두 명이 있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더 심하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착장도 마찬가지였다. 임라라는 “내 리즈 시절 (옷이다) 상체는 별로 안 달라졌다”라며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뒤로 돌면 지퍼가 벌어져있었고, 손민수는 “이게 붙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임라라는 넓어진 흉통 탓에 손민수 셔츠를 입고 외출에 나섰다.
문제는 또 있었다. 바로 신발 사이즈. 임라라는 “신발이 대박이다. 다 버려야 한다. 제가 체중이 85kg까지 쪘었다. 이게 발이 지탱을 해야 하니까 발볼이 넓어졌다”라며 작아진 신발을 향해 “이거 어떻게 신고 그렇게 여행을 다녔지?”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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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조이커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