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드디어 공개연애 선언?…상대는 '30살 연하' 지예은 ('SNL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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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30일, 오전 10:37

(MHN 김현서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30살 연하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그려냈다. 

지난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 첫 화에서 탁재훈은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악마의 입담’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데뷔곡 ‘내가 선택한 길’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등장한 탁재훈은 객석에서 쏟아지는 ‘노빠꾸’ 질문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드립으로 맞받아치며 시작부터 현장을 폭발적인 웃음으로 예열했다.

1화에서는 현실과 상황극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예측 불가한 ‘노빠꾸 명장면’들이 연이어 탄생했다. 탁재훈은 신동엽과 각자 아끼는 후배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코너에서 실제 '노빠꾸 탁재훈'의 파트너 신규진을 깜짝 등판시켜 밀도 높은 코미디를 완성했다. 이어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과 대비되는 중년 특유의 말투와 몸짓을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시즌 8의 새 구성 또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최고 화제작 ‘스마일 클리닉’은 현실 고증이 더 과감해진 코미디로 돌아왔고, ‘위켄드 업데이트’는 북한 뉴스 콘셉트라는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신입 크루 이아라, 정창환의 데뷔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여기에 최근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서점 자만추’ 트렌드를 정조준한 ‘광화문 북클럽’ 등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포착한 신규 코너들이 연달아 폭소를 터뜨리며 'SNL 코리아'만의 날카로운 웃음 설계가 완벽하게 적중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모든 무대를 마친 탁재훈은 “부담도 컸고 떨렸는데, 크루들이 메워주고 잘 대해줘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고, 신동엽 덕분에 마음 놓고 할 수 있었다. 뿌듯하다”라며 첫 화 호스트를 마친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달 4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에서는 배우 고아성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MHN DB,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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