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장도연, '동거' 언급..."이렇게 살면 행복할 것 같아" ('구기동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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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30일, 오전 10:57

(MHN 김유표 기자) 코미디언 겸 방송인 장도연이 새로운 동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 있는 시간은 좋지만 '완전한 고립'은 피하고 싶은 요즘 성인들의 정서를 반영한 관찰형 리얼리티다. 해당 프로그램은 느슨한 관계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 방식과 인간관계를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동사친'이라 불리는 동거 친구들, 즉 동갑내기이자 함께 사는 사람들인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 그리고 장도연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들은 시작부터 솔직하고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특히 최다니엘은 거침없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 그리고 독특한 분위기로 웃음을 책임지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사친' 중 유일한 내향형 성향을 가진 장도연은 함께 사는 삶의 즐거움을 하나씩 느껴가는 모습이다. 그는 "이렇게 살면 너무 행복하겠다. 진짜 우울할 일이 없겠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개인적인 발전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솔직한 생각을 덧붙여 앞으로의 동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 밖에도 장근석의 장난기 어린 허세와 소년 같은 매력, 청소와 노래를 즐기는 이다희의 인간적인 면모,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적극적인 성격의 경수진의 반전 매력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의 평화주의자 안재현의 순수함까지 더해지며 여섯 사람의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구기동 프렌즈'는 단순한 동거를 넘어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여섯 사람이 한집에 모여 살아가며 겪게 되는 변화와 관계의 흐름을 과감하게 담아내는 프로젝트다. 오랜 시간 각자의 삶을 유지해온 이들이 공동 생활을 통해 어떤 영향을 주고받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구기동 프렌즈' 예고편에서는 안재현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눈물을 훔치는 그의 모습과 함께 "나는 이 사람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구나"라는 장도연의 말이 이어지며 단순한 동거를 넘어 서로를 깊이 이해해가는 과정이 담길 것을 암시했다. 이들의 관계가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변화하고 더욱 돈독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여섯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들어갈 이야기와 감정의 변화가 담긴 tvN '구기동 프렌즈'는 오는 4월 10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사진=MHN DB, tvN '구기동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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