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낮엔 고구마 밤엔 소주 반 병… ‘지옥의 다이어트’ 끝에 찾은 속세의 맛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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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30일, 오후 06:43

(MHN 김설 기자) 가수 성시경이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날렵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속세의 맛에 감탄했다.

30일 성시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버거리 클래식치즈버거 시리즈’ 영상이 게재됐다. 감기에 걸려 잠긴 목소리로 등장한 성시경은 “아침에 감기 걸린 상태로 테니스를 치고 왔다”며 오랜만에 한양대 근처 수제버거 집을 찾았다.

최근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성시경은 “나이 먹은 아저씨가 화장품 모델을 하는 것이 황송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감량 비화를 밝혔다. 그는 낮에는 계란과 고구마를 먹고, 밤에는 광어회에 소주 반 병만 마시며 버텼다고 전해 그간의 노력을 짐작게 했다.

이어 성시경은 “다이어트 100일을 채워보고 싶어 4월 중순까지는 계속할 것 같다”면서도 “평생 다시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 힘들었다. 곧 공개될 화보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식사에 나선 성시경은 “햄버거는 감자튀김과 콜라를 많이 먹지 않는 이상 운동하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라 생각한다”며 나름의 ‘햄버거 철학’을 설파했다. 치즈버거를 크게 한입 베어 문 그는 “기본적으로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한 대식가로 유명한 유튜버 히밥과 쯔양을 언급하며 “잘 먹는 건 큰 복인 것 같다. 그분들은 햄버거 20개도 먹을 수 있지 않냐”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햄버거의 유혹에 “그만 먹어야 하는데”라고 자책하면서도 멈추지 않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선이 정말 날렵해졌다”, “치즈버거를 먹는데 얼굴은 반쪽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잘생겨진 고막 남친, 화보가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혹독한 자기관리를 통해 '리즈 시절' 비주얼을 소환한 성시경이 화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성시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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