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女출연자 대체 누구길래...사유리 "신동엽, 진짜 화난 모습 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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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30일, 오후 08:0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사유리가 신동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예측불가 매력 사유리X김경욱 그리고 사유리의 남자들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사유리는 과거 SNL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며 신동엽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사유리는 “신동엽이 화난 걸 본 적이 있다”며 “녹화 때 화난 모습을 본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당시 한 여자 출연자가 자신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신동엽이 갑자기 화를 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그분이 나에게 한 행동이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신동엽이 대신 혼내준 것”이라며 “다음날 대기실에서 신동엽이 나를 만나 ‘그 여자분이 실례해서 내가 못 참았다’고 다시 사과해주셨다”고 감동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녹화 때였다”며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고 미안했던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구라고 확 얘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실례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유리는 신동엽에 대해 “본인 일에는 화내지 않는데, 약한 사람 괴롭히는 건 못 참는 사람”이라며 “신동엽의 인간적인 면이 너무 멋지다. 술 마시는 김에 이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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