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아내, 비트코인 500만원에 팔아..1억 될줄 몰랐다" 후회(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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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30일, 오후 10:50

[OSEN=하수정 기자] '말자쇼' 박영진이 비트코인 투자 경험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말자쇼'는 '직장인 특집'으로 꾸며졌고, 공감 게스트로는 개그맨 박영진, 엄지인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박영진은 이날 아내의 비트코인을 팔아서 수익을 얻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범균은 "박영진 씨는 돈 걱정을 안 하셔도 되는게 비트코인을 30만 원대에 사셨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영진은 "이걸 얘기를 좀 해야되는데 다들 오해를 한다. 내 아내가 예전에 직장을 다녔는데 그당시 주변에서 30~50만원 사이에 사라고 해서 사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나랑 결혼하고 2~3년 뒤에 뉴스에서 언급이 많이 됐다. 비트코인이 500만원을 돌파했다고 했었다. 그때 아내가 '어! 나 지금 저거 하나 있는데'라고 했었다. 30만원에 샀는데 500만원 돼서 수익이 10배가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내 말을 듣고 비트코인을 팔았다. 10배의 수익이 생겨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떼부자가 된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비트코인이 계속 오르더라. 지금은 1억 가까이 올랐다"며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서) 요즘 내가 집에서 기를 못 펴고 있다. 음식 중에 비트 들어간 걸 안 먹는다. 세제도 비트는 안 쓴다. 너무 속이 상한다. 이래서 재테크는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말자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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