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전 MBC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대호가 때아닌 '약' 사진 업로드로 팬들을 놀라게했다.
김대호는 지난 30일 "이제 파티에요"라는 글과 함께 손에 알약을 한 가득 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건강검진 '내시경 안내 용지'로 보이는 종이도 함께 찍혀있었다.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내시경 물 먹다 죽을뻔했는데 힘내셔라", "건강 챙기세요" 등 검진을 앞둔 김대호를 응원했다.
이어 김대호는 31일 대장내시경 전처치 약물의 일종인 '가소콜액' 사진과 모든 검진 준비를 마친 듯 링거를 맞은 채 병원 이불에 누워있는 모습도 공개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세월이 야속하다"며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근육이완제"라는 멘트와 함께 목발을 짚고 생활하는 근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24년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 김대호는 "(평소) 술을 자주 마신다. 간 수치가 높다"고 스스로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대호는 인도 케릴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술 마사지를 체험하며 "오일이 스며들며 역사 이야기가 제 몸에 스며드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대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그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함께 꾸밈없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적인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김대호는 M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