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50대 뷰티 루틴 공개… “아침엔 물세안, 화장품은 아끼면 똥 된다” ('비보티비')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31일, 오후 06:42

(MHN 김설 기자) 개그우먼이자 제작자 송은이가 자신만의 소박하지만 내실 있는 뷰티 루틴을 공개하며 ‘건강한 할머니’가 되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마른 대추 노노, 수분 대추 되기 시작함… 50대 뷰티 루틴 공개, 송은이의 쎼오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건강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온 송은이는 이날 영상에서 매일 실천하는 케어법을 소개했다. 그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케어법과는 다를 수 있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며, “케어하는데 그 모양이냐는 반응이 나올까 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민망함을 표했다.

공개된 송은이의 화장대는 단촐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접 세수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아침에는 가볍게 물세안만 한다고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기초 케어 단계에서 송은이는 “화장품은 아끼다 똥 된다. 아끼지 말고 듬뿍 발라라”라는 현실적인 명언을 남기며 꼼꼼하게 피부를 관리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가 “오, 김희애 같은데?”라고 농담을 던지자, 송은이는 “조롱하지 말라”며 즉각 손사래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는 모닝 루틴뿐만 아니라 밤에 더 바쁘다는 나이트 케어, 붓기 관리법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송은이는 잠들기 전 특별한 마음 케어법도 소개했다. 그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중 감사한 일들을 먼저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 계속 떠오른다”며 ‘감사 루틴’이 자신의 저녁 일과 마무리임을 밝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우리에겐 은이 언니가 고현정이고 임수정이다”, “건강한 할머니라는 목표가 너무 힙하고 멋지다”, “이십대인 나도 언니처럼 멋지게 늙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