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릴 스트립 스틸
메릴 스트립은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통해 20년 만에 전설적인 캐릭터 '미란다'로 돌아온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릴 스트립은 디지털로 재편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위기에 처한 미란다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은 "메릴 스트립 없는 속편은 고려 대상조차 아니었다"며 "그녀가 이번 영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각본가 엘린 브로쉬 맥켄나 역시 "메릴은 예리한 질문과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환상적인 협업자"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릴 스트립은 20년 동안 '런웨이' 매거진을 지켜온 미란다에 대해 "여전히 영리하고, 자신과 팀을 빈틈없이 컨트롤하는 인물"이라며 일에 대한 변하지 않는 열정과 사랑을 가진 의욕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세계에서 입지는 더 위태로워졌고, 그 사실을 스스로도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그의 치열한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극장에서 함께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분명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자신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