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6범' 임성근 셰프, 방송활동 중단 후.."손녀 보는 재미로 산다" 근황

연예

OSEN,

2026년 4월 01일, 오후 05:19

[OSEN=김나연 기자] 전과 논란에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가족들과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31일 임성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임성근 임짱입니다. 벌써 1분기 마지막 날이네요. 가게는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엊그제까지는 춥더니 어느새 봄이 왔네요~ 벚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날씨가 참 좋아졌습니다"라고 근황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요즘은 손녀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제 손녀인데요, 이제 4살이에요. 귀엽죠~ 벌써부터 요리를 하려고 하는 거 보면 할아버지 닮아서 나중에 조리사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라며 손녀와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여러장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보며 임성근은 "무엇이 되든 건강하게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손녀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가 참 즐겁네요. 먹는 것도 가리지 않고 김치도 잘 먹습니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요즘은 유치원도 다니고 있는데요. 아침에 등원할 때마다 울어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 ㅠ 그래도 금방 적응하겠죠. 가끔은 울지 않고 씩씩하게 갈 때도 있습니다 ㅎㅎ"라며 "오늘도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따뜻한 봄날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임성근은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동안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임짱TV'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섭외되는 등 인기를 누렸지만, 뒤늦게 전과 6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했지만 그 뒤 음주운전 4회에 무면허 운전 1회, 쌍방폭행 등 총 6회의 전과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비난이 쏟아지자 임성근은 "1번이든 10번이든 중요한 건 아니다.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고개숙였다.

이후 임성근은 본업으로 돌아가 식당 오픈 준비에 전념 중이다. 그는 SNS를 통해 꾸준히 식당 준비 관련 소식과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임성근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