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시험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허안나는 개인 계정에 "43세 첫 시험관 임신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배에 직접 주사를 놓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시험관을 위해 하루에 주사 3개를 맞아야 한다. 먼저 볼펜처럼 생긴 주사기는 별로 안 아프다. 용량에 맞게 다이얼을 돌리고 배꼽 아래 소독 후 맞으면 된다"고 말했다. 연이어 주사를 맞은 후 그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주사는 안 아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할머니와의 만남에서 "아기는 한 명 낳으면 된다"는 답을 듣고 웃음을 보였다. 또 그는 "아기가 오기만 하면 잘 키워보겠다"며 2세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해당 글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바로 성공하길 바란다",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방송인 서동주 역시 "파이팅"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허안나는 지난 2005년 연극배우로 얼굴을 알린 후 2008년 MBC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합격하며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10년 후', '사운드 오브 드라마', '슈퍼스타 KBS'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허안나는 '심야괴담회', '코미디 빅리그', '씨름의 여왕',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지난 2019년 동료 코미디언 오경주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최근 2세를 위해 첫 시험관 시술 도전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허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