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자녀들이 한자 급수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졌다.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은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이들의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작은 손으로 획순을 하나하나 익히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험을 마친 뒤 아이가 "이제 한자로 아빠 이름을 쓸 수 있다"고 말한 순간을 떠올리며 깊은 감동에 코끝이 찡해졌다고 덧붙였다.
한창은 "비록 대단한 상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이루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녀들의 한자 급수시험 합격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끼리 소소한 축하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창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을 곱빼기로 준비해 작지만 따뜻한 파티를 준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일상 속에는 자녀들을 향한 애정과 부모로서 느끼는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장영란은 채널 '사망여우TV'에 의해 '연계 편성'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사망여우는 장영란 브랜드 제품 홈쇼핑 편성과 지상파 건강 정보 프로그램 시간대가 겹쳐진 정황을 두고 '연계 편성'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브랜드 측은 "광고주가 방송 협찬을 진행하면 방송사가 편성을 결정하고, 이후 홈쇼핑 측이 별도로 판매 방송을 운영하는 구조"라며 "브랜드가 전체 흐름을 직접 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장영란 역시 지난달 24일 자신의 계정에 "현재 제기된 내용들은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진행해 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홈쇼핑이나 방송 측 연출 과정이나 출연자 섭외에 저희가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장영란은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출연자를 통해 저희 제품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방송 활동뿐 아니라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로도 꾸준히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