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박준형, 본격 컴백 예고..."너희들이 원해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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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1일, 오후 05:59

(MHN 최영은 기자) god 박준형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1일 박준형은 개인 계정에 셀카와 함께 "너희들이 원해서 돌아온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준형은 짧은 곱슬머리에 선글라스를 장착, 체크셔츠를 입고 손으로 전화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거대한 현수막에는 '사람을 찾습니다. 잘해줄게 돌아와 쭈니형'이라는 멘트가 담겨있다.

박준형은 "그동안 인스타 참느라 근질근질했다.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 (내 머리) 원래 머리다. 파마 아니다. 콘서트할 때나 가르마탈 때는 스트리에트하고 젤을 바른 거다. 샤워하고 나와서 빗질 안하면 원래 이렇다"며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와썹맨 이제 접으면 안된다", "잠깐이지만 브루노마스인 줄 알았다", "근본이 돌아온다", "멈춰있던 내 동영상 시간 다시 흐르겠다", "형이 방송 안나오니까 요새 재미가 없다. 자주 나와야 한다" 등 반가움을 표했다. 

채널 '와썹맨'을 통해 박준형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가 영상에서 하는 행동들과 말이 유행을 하며 god 세대 뿐 아니라 현재의 10대, 2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와썹맨' 종영 후 아쉬움을 토로했던 구독자들은 그의 컴백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준형은 1999년에 그룹 god의 리더로 데뷔했다. god는 '어머님께', '관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길', '니가 있어야 할 곳', '보통날'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활동 뿐 아니라 MBC 예능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해 재민이라는 아기를 육아하며 범국민적인 인기를 휩쓸었다. god는 지난해에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사진=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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