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처리 없이"…박성광, 교통사고 현장 공개→쓴소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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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1일, 오후 05:56

(MHN 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의 비판이 쏟아졌다. 

박성광은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어떻게 운전을 하면 이렇게 사고가 나는 거냐"며 승용차 두 대와 버스가 충돌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문제는 박성광이 차량 번호를 그대로 노출시켰다는 점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차량번호 가리는 건 초등학생도 알지 않냐"면서 박성광이 개인정보를 함부로 유출시켰다고 지적했다. 반면 "저렇게 공개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 모자이크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 옹호하는 반응도 존재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 내에 사라지는 '스토리' 형식으로 게재됐으며,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박성광은 논란을 인지한 후 해당 스토리를 삭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 이후 박성광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1일 "미용실 왔는데, 머리를 자를지 기를지 고민이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1981년생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20년 7살 연하의 이솔이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방송 출연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결혼 5개월 만에 이솔이가 여성암을 투병 중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아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고 하면서도 "3년 전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라고 건강 상태를 알린 바 있다.

사진=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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