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결혼' 준비…드레스 입고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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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2일, 오후 05:54

(MHN 민서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신부 관리 체험에 나섰다.

이미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채널 '그냥 이미주'에 "이미주 결혼 준비 시작. 프로포즈부터 신부 관리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이미주는 "신부입장"이라고 외치는 제작진을 향해 "왜 신부라고 하지? 저 오늘 결혼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신랑을 찾으러 가는건가"라고 재치있게 받아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이미주는 "제 이상형은 착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다. 밥도 잘 먹고 남자다워야 하며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상대의 조건을 털어놓는 동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해당 영상 업로드일이 만우절날임을 밝히며 '신부 대접' 컨셉으로 영상을 촬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미주는 금세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관리 중 제일 비싸고 좋은 게 신부 관리다. 그래서 이번에 제작비를 많이 태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급격히 신난 듯 해맑게 웃었다.

마사지와 찜질, 경락 등 다양한 코스의 마사지를 받던 이미주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취향을 밝혔다. 그는 "제가 특히 오프숄더를 좋아한다. 오프숄더나 튜브, 탱크가 좋다"고 구체적으로 털어놓으면서도 "근데 문제는 저를 데려가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신랑이 평생 안 나타나면 어쩌지"하는 걱정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부 관리 정말 빡세다, 붓기 싹 다 빠질듯", "요새 결혼 소식 많이 터져서 제목 보자마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안 받아도 예쁜데 받으니까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긴 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밝고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했다. 그는 지난 2024년 4월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 MHN DB, 채널 '그냥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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