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가족 소개까지…"결혼하세요" 김성수♥박소윤 '핑크빛'(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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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2일, 오후 11:00

(MHN 박선하 기자) 김성수가 박소윤에게 자신의 사촌 동생을 소개하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3회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이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야외 스크린골프장에서 박소윤을 만난다. 두 사람은 '소원권'을 걸고 내기 야구에 돌입했다. 이때 김성수는 승부에 집중한 나머지 데이트 답지 않게 진지하게 경기를 펼쳤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탁재훈은 "지금 데이트 하는거 아니냐. 답답하네 진짜"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성수의 승리로 내기가 마무리되고,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차안에서 박소윤도 김성수의 승부욕을 지적했다. 그는 "내기만 하면 어떻게 조금도 져줄 생각이 없냐"면서 "정말 눈빛이 달라진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성수는 "나는 축구를 했었어야 되나 바"라며 "FIFA 슬로건이 '이이 위해 최선을 다하라'이다"라고 해맑게 답했고, 박소윤은 다시 한 번 "뭘 그렇게 대단한 상대를 이이겠다고 그렇게 열심히 치냐"고 짚었다. 그제서야 김성수는 머쓱한 웃음을 보였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이었다. 사실 김성수는 박소윤을 위해 100일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통 대관'한 것. 그는 "오늘은 소윤이가 드라마 여주인공"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김성수는 폭탄 발언을 내놓는다. 그는 "언젠가 알게 될 거 같아서 얘기하는데, 처음에 왔을 때 이곳을 여자랑 같이 왔었다"라고 말했고, 박소윤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김성수는 "여기서 우리 어머니 팔순 생일잔치를 했다"면서 "그때 처음 왔다. 가족분들이 굉장히 잘 드셨다"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셰프를 부르더니 "내 사촌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깜짝 놀란 박소윤은 "진짜로?"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촌 동생은 두 사람을 향해 "빨리 결혼하세요"라고 응원하고, 박소윤은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는 "소윤씨가 가족한테 인정 받은 느낌이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신랑수업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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