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600만 대기록에 성큼…'프로젝트 헤일메리'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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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03일, 오전 07:56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1600만 대기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일 하루 3만 930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82만 1426명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1600만 고지에 한층 가까워졌다. 역대 흥행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가 2위인 '극한직업'(1626만 명)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흥행 1위는 영화 '명량'으로 최종 1761만 명을 동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다. 유해진, 박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로, 3만 1886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6469명이다.

이날 개봉한 '끝장수사'(감독 박철환)가 1만 3957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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