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김원훈 선 넘었다? 엄지윤과 깜짝 '결혼식' 콘텐츠..때아닌 갑론을박 [핫피플]

연예

OSEN,

2026년 4월 03일, 오후 08:43

[OSEN=김수형 기자]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인기 시리즈 '장기연애'가 결혼식 콘셉트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원훈은 엄지윤과 SNS를 통해 청첩장을 공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청첩장엔 4월1일 서울 한 강남 웨딩홀에서 예씬을 올린다는 것. '봄바람이 스미는 날, 결혼합니다'란 문구로 설렘을 더했다. 

다만 해당 결혼은 실제 아닌 '장개연애' 시리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콘텐츠 이벤트였다. 특히 4월1일 만우절에 올려 더욱 웃음을 안겼기도. 

숏박스 측은 "시작부터 큰 사랑을 받은 장기연애의 15년 서사가 결실을 맺는ㄷ"며 "피날레를 실제 결혼식 형식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독자들 역시 사연 추첨으로 150명 하객을 초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에선 김원훈이 이미 2022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유부남'임을 언급하며, 실제 결혼식과 유사한 형식을 차용한 콘텐츠에 대해 부적절한 지절이 이어졌다. 아무리 콘텐츠라도 선을 넘었다는 목소리. 

반면 일각에선 "콘텐츠는 콘텐츠로 봐야한다"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기획이란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숏박스 이기에 이렇게 판을 벌리는 거란 반ㄴ응도 이어졌다. 

이를 의식한 듯 김원훈이 개인 SNS를 통해 목소리를 냈다. 그는 "무엇보다 이벤트를 누구보다 의원해주고 함께 기뻐해준 아내에게감사하다"고 밝혔고, 엄지윤 역시 SNS를 통해 "전 불참이요"라는 재치있는 반응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김원훈은 지난 2022년 숏박스를 통해 '장기연애'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해당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8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채널 성장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