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이겨내고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 가족이 되었습니다!"라는 짧지만 벅찬 문구와 함께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누워 갓 태어난 아들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바라보는 김소영의 애틋한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출산은 과거 한 차례 겪었던 아픔을 딛고 얻은 결실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앞서 김소영은 지난 2023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안타까운 유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후 몸과 마음을 추스른 김소영은 약 2년 만인 지난해 12월, 다시 찾아온 소중한 생명 소식을 전하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김소영의 득남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행렬도 이어졌다. 배우 전혜빈은 "고생 많았어 소영아, 너무너무 축복해. 수동아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를 비롯해 서현진, 김경화, 임현주, 이하정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들이 네 가족의 완성을 함께 기뻐했다.
팬들 또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유산 아픔 딛고 만난 아이라 더 귀하겠네요", "수아 동생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딸 수아 양을 얻었다. 이번에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둔 다복한 네 가족을 이루게 됐다.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