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치료제 없다는 이 '0000병' 걸렸다?...나영석도 핵공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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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4일, 오전 07:1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채널십오야' 에서 유승호가 번아웃에 대해 언급, 나영석이 이를 '로우텐션병'이라 진단(?)했다. 

3일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E은지에게 간택된 내향인 셋과 저벅 | 이은지의 저벅저벅’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은지는 “주위에 있는 내향인들을 모았다”며 유승호와 유병재를 초대, 나영석 PD와 함께 걸었다.이은지는 특히나 내향인인 유승호에 “유승호 예능 함께해 그 후로 친해졌다”며 이렇게 정보없이 뭐하냐고 개인 카톡이 왔다”고 하자 유승호는 “나오라고 해서 그냥 일단 나왔다”며 얼떨떨했다.

집돌이 유승호에게 최근에 나온 적이 있는지 묻자 “모른다 집 밖에 잘 안 나온다”며 “집에서 고양이 키운다 두마리랑 같이 살고있다”고 했다. 혼자 산지는 20대 중반부터 8년차라고.

유병재가 번아웃에 대해 얘기를 꺼내자 이에 유승호는 “뭐가 뭔지 아예 모르겠다”며 “번아웃인지 일을 그만둬야하는건지 잘하고 있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왔다”고 했다. 유승호는 “카메라 앞에 서는 유승호 따로 있다”며“혼자 있는게 이상해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다 해봤다, 배달 일도 했었다”며 깜짝 고백, 유승호는 “내 눈앞에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며 노력한 것, 내가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배워본 적도 없다”고 했다.

나영석은 5살에 데뷔한 유승호에 “29년을 한 사람이라 조언하기도 힘든 것”이라 하자 유승호는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며 “쉴때 그냥 집안일. 멍하니 있는다 영화도 공부하려고 보는 것”이라 했다. 이에 나영석은 “병명 나왔다 내가 지금 딱 저렇다”고 공감하며“난 스스로 ‘로우텐션병’이라 부른다 잘 되어도 크게 안 기쁘고 안 된 것도 크게 안 슬프다 진폭이 낮아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영석은 “혼자만의 시간은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되게 하나쯤 하고싶은게 있었다 근데 이제 그런 것도 없다”고 하자 유승호도 “그런것 같다 어릴때 그랬다”며 공감했다. 나영석은 “내가 너무 자극적인 삶을 산 것 같다”며예를 들어 ‘1박2일’, 시청률 40프로 나오고 45% 욕심있다”고 했다. 나영석은 “이런 자극 받아 이제 그런 시대 아냐 그때처럼 그렇게 일도 안해 그냥 그런거다”며 “로우텐션병은 치료도 없다 미안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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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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