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사옥 '랄랄랜드' 건물주설에 입 열었다 "통으로 월세" 울컥

연예

이데일리,

2026년 4월 04일, 오후 04:3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이 ‘KBS 공채 개그맨’과의 엇갈린 운명을 꺼내놓는다.

사진=KBS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꾸며진다.

이날 토크대기실에서는 부캐계의 쌍두마차 ‘58년생 이명화’ 랄랄과 ‘다비 이모’ 김신영이 만난 만큼, 불꽃 튀는 부캐 열전이 펼쳐진다. 특히 랄랄이 자신을 견제하는 이찬석에게 이명화 모드로 “니가 우승을 할 것 같으냐?”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다비 이모를 등판시킨 김신영이 “너 몇 년생이야! 나 빠른 45야!”라며 서열 정리를 시도한다. 또한 랄랄은 자신의 사옥인 ‘랄랄랜드’를 둘러싼 ‘건물주 설’에도 이명화 모드로 해명하는데, “통으로 월세야. 돈이 있으면 여기 나왔겠냐고. 돈 벌려고 여기 나온 거 아니야”고 털어놓는다.

랄랄의 넘치는 개그력에 코미디언들도 감탄한다. 박준형이 “랄랄 씨의 직업이 크리에이터지만 저희 입장에서 보면 코미디언”이라고 운을 떼자, 김신영이 “우린 같은 핏줄이야”라며 뜨거운 혈연(?)을 주장하는 것. 이에 랄랄은 “사실 뮤지컬 배우를 포기하고 힘들 때 엄마의 추천으로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시험을 치르려니 공채 시험이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당시에는 ‘진짜 안 될 사람은 안 되는구나’하고 좌절했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심규선의 ‘아라리’로 무대에 서는 랄랄은 “웃음기 싹 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하는 모습은 어디서도 보신 적 없을 것”이라며, 부캐 ‘이명화’의 모습을 벗고 진정한 랄랄의 무대를 선보여 명곡판정단과 경쟁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은 지난 3월 28일 토요일 1부에 이어 4일 2부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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