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 김승수 대신 칼 맞아 쓰러졌다→진세연, 소이현 악행 알게 돼...박기웅과 이별하나(사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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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4일, 오후 09:23

(MHN 김소영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이 김승수를 구하려다 대신 칼에 맞는 반전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9회에서는 엇갈린 모녀의 재회와 충격적인 피습 사건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세리(소이현 분)는 집에서 남몰래 자신이 낳은 딸의 사진을 보며 그리움에 젖었다. 이후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 오던 자전거와 사고가 날 뻔한 차세리는 최민서(박리원 분)에게 명함을 내밀었으나, 최민서가 "사과부터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지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결국 두 사람은 번호만 교환한 채 돌아섰다. 앞서 차세리의 액자 속 아기 사진과 최민서의 목걸이 속 사진이 동일한 장면이 등장한 바, 두 사람이 모녀 지간임을 짐작케 했다.

그런 가운데 양동숙(조미령 분)은 최민서가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을 인수하게 됐고, 식당에 방문한 양선출(주진모 분)은 최민서를 보고 "낯이 익다"며 의아해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 사이는 훈훈함의 정점을 찍고 있었다.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은 TV 프로그램 '사람극장' 공동 출연 계약을 확정하며 우정을 다졌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공주아(진세연 분)는 남자친구 양현빈(박기웅 분)의 오피스텔에 깜짝 방문했다가 새엄마 차세리를 발견하고 몸을 숨겼다. 그곳에서 차세리는 "요즘 너무 행복해. 나 넘어지는 동영상 올린 거 너무 잘한 일 같아"라며 실수로 자작극을 실토했고, 이를 들은 양현빈은 정색하며 본가로 향했다.

양현빈은 아버지 양동익에게 "어떻게 그렇게 가증스럽게 굴 수 있냐. 아버지 욕심 때문에 새어머니가 치욕을 당한 건데 그걸 두고 봤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아버지는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모른다. 아버진 절 낳아준 어머니께 항상 차갑게 굴었다. 결국 외도로 아버지 곁을 떠난 어머니가 다 이해됐다. 새어머니를 의심하더니 이젠 이용까지 했냐. 저쪽 집에 모두 사실대로 말하라"고 쏘아붙였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주아를 불러낸 양현빈에게 공주아는 "나 아까 거기 있었다"며 진실을 들었음을 고백하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전했다.

방송 말미, 양동익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공정한에게 진실을 말하려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그 순간 흉기를 든 강도가 나타나 공정한에게 휘둘렀고, 이를 양동익이 가로막아 대신 맞고 정신을 잃으면서 향후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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