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진병훈 기자)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 신주신(정이찬)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닥터신' 7회에서는 금바라(주세빈)의 뇌 체인지까지 갈망하는 신주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신은 앞서 약혼을 앞둔 여배우 모모(백서라)가 스쿠버 다이빙 중에 머리를 다치고 뇌가 망가지자 예비 장모가 될 뻔한 현란희(송지인)와 뇌를 바꾼 일이 있었다.
딸의 몸을 얻게 된 현란희가 호감을 보이자 신주신은 모모의 스타일리스트 김진주(천영민)와 다시 뇌 체인지를 시도했다. 그대로 딸의 몸으로 살려고 했던 현란희는 모모의 망가진 뇌가 들어 있는 자신을 죽게 만들고 가짜 유서를 작성했지만, 이제는 김진주로 살아가게 된 셈이 됐다.
보육원에서 자란 김진주는 갑자기 등장한 생부 김광철(차광수)이 수감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크게 낙담했다. 그녀는 뇌를 바꾸면서까지 그토록 부러웠던 모모의 몸으로 들어갔으나 증오심이 폭발하면서 폭식과 자해를 하고 있다.
실종된 김진주가 사망했다고 믿은 금바라와 제임스(전노민)는 49재를 치렀다. 김광철은 자신이 수감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 김진주가 죽은 것이 아니라 수치심이 들어서 도망쳤다고 믿고 있다.
그동안 금바라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냈던 하용중(안우연)에게 심경에 변화가 왔다. 금바라의 뇌까지 갈망하는 신주신이 천둥 번개를 핑계로 뒤에서 포옹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이 생긴 것이다.
신주신은 모모의 뇌가 망가지면서 그녀의 어머니 현란희와 스타일리스트 김진주의 뇌까지 체인지 했지만 여전히 만족을 모르는 모양이다. 금바라에게 갑자기 뇌 체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봐서 이번에는 모모의 몸에 금바라의 뇌를 넣을 기세다.
한편 TV조선 토일드라마 '닥터신' 방송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사진=TV조선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