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사립초 子' 위해 집 구조 변경 "'♥삼성 부장' 남편, 막내 예뻐하다 울려"('워킹맘이현이')[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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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5일, 오전 07:2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워킹맘이현이' 아들 둘 맘 이현이가 아들들을 위해 큰 마음을 먹고 집 구조를 변경했다.

4일 이현이의 유튜브에서는 '거실을 공부방으로?! 대답만 하고 안 하는 아들, 왜 이런가요? 아들 전문가 최민준의 본격 방문 점검'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모던하면서도 나름대로 맥시멀리스트 집안을 공개했는데, 그의 뒤로는 달라진 거실이 보였다.

이현이는 “제가 오늘 카메라를 켠 이후는 거실을 바꿨다. 원래 소파랑 거울이 있었는데 거실의 독서실 화가 됐다”라면서 “둘째 영서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첫째 윤서처럼 방을 꾸며주려니 조금 난감하고, 그리고 윤서가 자꾸 자기 방문을 꽝 닫고 들어가서 그 안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더라”라며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에 대한 변화를 전했다. 태어났을 적 SNS로 이현이와 홍성기를 몹시 닮은데다 너무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됐던 아들은 어느덧 사춘기 초입에 접어든 나이가 되었다.

이현이는 “불시에 문을 열면 윤서 문제집 아래 만화책이 있다든지, 그걸 붙잡고 늘어지니까, 그렇다고 문 열고 그걸 내가 내내 볼 수도 없고, 그래서 꺼냈다”라면서 거실을 아예 형제들 독서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형제들끼리 맞붙어만 있어도 웃음이 나서, 가림막을 설치했다는 이현이. 이에 둘째 아들은 "형아가 쪽지 던져"라며 알려주어, 이현이는 "여기까지는 몰랐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현이는 또한 방을 아예 빼면서 큰아들의 방을 두 아들의 침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사립초에 합격한 둘째 아들은 첫째 아들과 같은 학교로, 교복이 찍힌 사진을 봤을 때 서울 내에서 유명 사립초 중 하나였다.

이현이는 “윤서가 사립을 다녀서 일찍 일어나면 영서도 일찍 깬다. 얘네가 마침 형제가 같은 학교가 됐다. 그래서 같이 일어나면 돼서 침실을 합쳤다”라며 “침실도 합쳤다. 이건 큰 결정이다”라며서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현이는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아들 연구가 최민준 소장을 초대해 이에 대해 질문했다.

최민준 소장은 “너무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 성적이 올라가는 걸 떠나서, 소속감이 올라간다. 네 명의 소속감이 올라 간다”라면서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하향평준화. 어른들이 상향평준화를 해줘야 한다. 어른들이 뒤에서 내내 책을 읽는다든지”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대신 부모가 선행하여 더 모범적으로 굴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현이는 둘째 아이의 성향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첫째 아들 윤서는 예술가 기질에, 이현이처럼 살짝 자유분방한 느낌이지만, 둘째인 영서는 전혀 아니었던 것이다. 

이현이는 “밤 9시에 잠드는데, 어제 제 아빠가 막내가 귀여워서 껴안고 예뻐하다가 9시가 넘었다고 아이가 울먹거리더라”라며 정해진 것에 벗어나는 걸 힘겨워하는 둘째 아들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최민준 소장은 “규칙적인 사람은 내면에 불안이 있는 거다. 다 불안을 해소하려는 행동이기 때문에 나쁘다고만 볼 수 없다. 사회성의 문제가 되는 경우는 남들한테 강요하는 거다”라면서 "부모들이 자신과 다른 성향의 아이를 보면 더 어려워한다. 둘째 아들의 경우 규칙을 당장 어기는 게 아니라, 전날 이럴 수도 있다고 미리 알려주면서 적응시키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현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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