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엘리야가 과거 성대결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엘리야와 ‘개버지’ 이강태가 출연했다.
이날 가수 영지는 이엘리야의 보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영지는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경연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짠하더라. (소속사가 없어) 혼자 작품까지 한다더라. 안타까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가 경연 끝나고 바로 전화를 했다. 좋은 회사를 찾을 때까지는 보좌관이 되어 주겠다고 했다. 임시 보호자 역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홀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의 케어를 받는 게 익숙해지는 게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하나 혼자 하다 보니까 주도적으로 해내는 것들이 생겼다. 7개월째 혼자서 활동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도 없다. (오늘도) 개인적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혼자 배우, 가수, 학생으로 바쁜 일상을 사느라 22시간 동안 깨어 있던 적도 있다고.
이엘리야는 영지를 만나러 나섰다. 영지는 “상반기에 음원을 내고 싶다고 해서 녹음실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했고 촉촉한 목소리에 모두가 감탄했다. 영지는 “노래가 자꾸 늘어 오길래 노래 선생님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 집에서 계속 혼자 했다더라”라며 이엘리야에게 깜짝 놀랐던 포인트를 회상했다.
영지는 비인두염으로 고생했던 이엘리야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던 순간을 언급하기도. 영지는 과거 성대결절을 겪었던 이엘리야에 대해 “또 결절이면 어떡하지. 결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을 것이다. 목소리가 안 나왔을 때 너무 두려워했던 모습을 봤다. (그런데) 모든 연습 공간에서 무대처럼 하는 것이더라. 자꾸 마음이 쓰이더라”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노력파인 이엘리야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엘리야는 자신이 직접 작업한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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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