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월드스타 처남’ GD 언급…“용돈 주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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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전 09: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김민준이 ‘월드스타 처남’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민준과 함께 강원 고성으로 떠나는 미식 여정이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김민준(사진=TV조선).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처남에게 용돈을 챙겨주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지만, 상대가 GD라 얼마를 줘야 할지 몰라 위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카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히며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김민준은 ‘식객’ 허영만 화백을 향한 남다른 팬심도 드러낸다. 캠핑을 즐기는 허영만을 위해 캠핑카를 준비하고 직접 커피를 챙기는 등 ‘특급 의전’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허영만의 단편 만화 ‘동래학춤’을 소장했다고 밝히던 중 “단행본으로는 나오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당황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또한 영화 ‘파묘’에서 ‘오니’ 역을 맡았던 김민준은 분장 비하인드도 전한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6시간이 걸렸다”며 분장 상태로 시골길을 걷다 주민을 놀라게 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긴 손톱 분장 탓에 일상생활이 어려워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에피소드도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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