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멤버 전원 소속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세븐틴은 5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세븐틴 월드투어 뉴 앙코르'에서 전원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리더 에스쿱스는 이날 "당분간 단체로 콘서트가 없다는 생각을 하니 문득 11년이란 시간을 되돌아보게 됐다"라고 운을 떼며 "이 이야기를 먼저 캐럿(팬클럽) 분들에게 드리고 가는 게 예의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한다. 저희 멤버들끼리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결과 13명 다같이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세븐틴 완전체 재계약 소식에 현장에는 팬들의 함성이 터졌다. 이어 에스쿱스는 "저희는 같은 한 배로 열심히 노 저어서 나아가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로서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11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해 9월 시작한 월드투어를 이날로 마무리 한 세븐틴은 오는 6월 20일과 21일 다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세븐틴 열번째 팬미팅 - 세븐틴 인 캐럿랜드'를 개최하며 다시금 팬들과 완전체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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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