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허경환 한강뷰 아파트 공개→역술가, 양상국에 "유재석 라인은 허경환" 팩폭('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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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5일, 오후 10:19

(MHN 김소영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신흥 유라인' 허경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대세로 떠오른 양상국이 허경환의 한강뷰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거실 창밖으로 펼쳐진 탁 트인 한강 조망을 자랑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허경환은 "저거 화면 아니다. 진짜 차가 계속 다닌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양상국은 "통영 앞바다 보고 살던 촌놈이 한강을 다 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내 지인 중에 한강이 이렇게 보이는 집은 처음이다. 실시간 교통 상황까지 다 보인다"면서 "신림동 반지하 살던 허경환이 아니네"라고 감탄했다. 

훈훈한 덕담도 잠시, 양상국은 곧바로 매서운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형이 잘된다고 배 아파할 게 아니라, 조만간 내가 이 집 윗집으로 이사 올 것"이라며 "내 인생 최근 목표는 허경환을 잡는 것"이라고 당당히 선전포고를 했다.

특히 양상국은 허경환의 '놀면 뭐하니?' 고정 합류에 자신이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은 "형은 나한테 진짜 고마워해야 한다. '놀뭐' 고정은 사실 내가 시켜준 것"이라며 "형이 자리를 잡을까 말까 고민하던 중요한 회차에 내가 들어가서 분위기를 확 살려줬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양상국은 "형이 나가고 내가 남았어야 했다. 우리 엄마만 유튜브 아이디를 14개나 만들어서 응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 역시 "상국이가 나왔을 때 정말 재밌었다. 그 기운이 서포트가 됐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그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이날 허경환 집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방문했다. 박성준은 허경환에게 '빨간색' 기운이 좋다며 장미 100송이를 선물하는 한편, 집안 곳곳의 인테리어를 지적했다. 그는 침실에 걸린 쪼개진 코끼리 그림과 머리맡의 단단한 소품들을 보며 "자신의 운을 깎아 먹고 있는 구조"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관상학적으로는 허경환에게 최상의 운이 들어왔음을 시사했다. 박성준은 "허경환에게 대세 운이 들어왔다. 특히 올해부터 3년 동안은 강한 결혼 운도 함께 있다"며 "시기를 놓치면 50대 중반에 하게될 것"이라고 분석해 허경환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는 유재석 옆에 누가 더 붙어있는 게 좋냐는 양상국 질문에 "양상국은 뒤에서 얼쩡거리는 배경이면 좋다"라며 "괜찮은 건 허경환"이라고 말해 양상국을 화나게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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