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잔고 보더니 "돈 안 합쳤다"…결국 생활비만 '반반 공용통장' ('미우새')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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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5일, 오후 10: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현실감 넘치는 경제권을 언급했다.

5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 10개월 차 김준호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자마자 김준호에게 “생활비 입금이 좀 늦으시네요”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에 당황한 김준호는 “자기야 말미를 좀 줘”라고 애걸복걸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가 공용 통장 입금에 실패한 이유는 황당하게도 잔고 부족이었다. 김준호는 “자동이체를 해놨는데 그 통장에 돈이 없는 줄 몰랐다”며 “저번 달이 자기한테 사준 다이아 값 할부가 끝나는 달이었어”라고 나름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그거 작년 1월에 사줬잖아”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돈을 관리하며 공금 통장에 생활비만 각출해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당초 돈을 합치려 했으나, 김준호의 실제 계좌 상황을 직접 확인한 후 마음을 바꿨다. 김지민은 “이거 합치면 내가 개손해다”라며 “내 돈 건들지 말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전세금을 반반씩 모아 결혼에 골인한 상황. 김지민은 본인은 데뷔 20년, 김준호는 데뷔 30년임에도 불구하고“내가 오빠보다 훨씬 더 잘 모은것”이라며 남다른 경제 관념을 뽐내기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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