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전여친, 유명인이었나…김영철 폭로에 "큰일 났다"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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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6일, 오후 07:05

(MHN 정효경 기자)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과거 연애사가 드러났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스윙데이즈_암호명A'로 열연을 펼치는 정상훈, 김건우, 신성록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상훈은 자신의 별명을 '정상'이라고 소개하면서 "어렸을 때 많이 불렸다. '정상, 톱 오브 톱 정상' 이런 식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날 싫어하는 애들은 비정상이라고 불렀고, 더 싫어하는 애들은 진상이라고 했었다. 나랑 헤어진 애는 개진상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우리가 다 아는 그 사람 얘기하는 거냐"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정상훈이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난감해하자 김영철은 "이건 내가 개진상이었다"고 사과했다. 

멤버들이 "그분은 활동 잘하고 계시지 않냐", "산책 활동, 개인 활동 할 것 아니냐"고 불을 지폈고, 정상훈은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다"라면서도 "큰일 났다. 이렇게 이렇게 살려서 방송 나가게 만들었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정상훈은 "그때는 나도 성격 있었고 그 친구도 성격이 있었다 보니까 매일 싸웠다. 그러다 보니 헤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이 "너도 그만 얘기해라. 뭘 자꾸 얘기하냐"고 따지자 정상훈은 "어차피 나갈 거면 포장이라도 잘하는 게 맞지 않겠냐. 너는 방송을 그렇게 모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형이 방송을 더 모른다. 당연히 포장한 건 편집해야 한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1976년생 정상훈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정상훈의 팬으로 활동하던 중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 DB,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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