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유부녀 사장이 매일 밤 오라는 연하남 정체에 송하영 충격('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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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6일, 오후 11:41

(MHN 진병훈 기자)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탐비)'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유부녀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105회에서는 프로미스나인 송하영과 함께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누가 그녀와 잤을까?'를 살펴봤다. 고등학교 교사인 의뢰인은 재개발과 노후 준비를 위해 모텔을 인수했으나, 겸직을 할 수가 없어서 아내에게 운영을 맡겼다.

처음에 아내는 남편과 주말 부부로 살기 싫어서 모텔 운영을 반대했다. 어쩔 수 없이 모텔을 맡은 아내는 갑자기 직원들 한 명 없이 혼자서 운영해보겠다고 마음을 바꿨는데, 이후에 아내의 미모가 중심인 모텔 후기들이 올라오는가 하면 한 달 동안 녹화된 CCTV 영상이 통째로 삭제되고 피임약도 발견됐다.

탐정들은 유독 모텔을 드나드는 남자 5명을 불륜남 후보로 추렸다. 첫 번째 용의자는 주식에 빠져 있는 돌싱남, 두 번째 용의자는 컴플레인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모텔을 찾아오는 컴플레인남, 세 번째 용의자는 배달을 이유로 수시로 출입하는 배달남, 네 번째 용의자는 부킹녀와 찾아오면서 아내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 다섯 번째 용의자는 "오늘도 자고 가도 돼요?"라고 묻고 비용도 지불하지 않는 연하남이다.

첫 번째 용의자인 돌싱남은 어릴 적부터 남편과 절친이었으며 아내와도 친해서 불륜을 제보한 사람이었다. 그 밖에 다른 용의자들은 서로 아내에게 눈길을 주며 의심을 받았지만, 가장 먼저 의심이 드는 사람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가장 좋은 방에 묵고 있는 연하남이었다.

연하남은 아내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들을 막아주는 보디가드 역할도 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연하남은 아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사라진 이후에 만난 남자 사이에 낳은 아들이었으며, 아이 아빠가 외도를 하는 바람에 위자료도 받지 못하고 양육권을 빼앗긴 것이었다.

마지막까지 불륜을 의심했던 송하영은 연하남이 친아들로 밝혀지자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MC 데프콘은 "생각보다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너무 많다"라며 "보통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역시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드라마와 영화와 같은 기막히고 충격적인 사건들을 모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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