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주, 완벽한 성장 서사 완성…사무실 지박령→특급 조사관으로(‘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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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7일, 오전 11:15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용주가 ‘세이렌’ 최종회를 앞두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정용주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에서 농협생명 SIU(보험사기특별조사팀) 대리 안영수 역을 맡아, 팀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유쾌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 중 안영수는 ‘사무실 지박령’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보험조사분석사(CIFI) 자격증을 취득, 열정 가득한 조사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정식 SIU로 투입된 첫 임무에서 이광진(도균 분)으로 위장해 범인의 약물 주입 현장을 포착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정용주는 생사를 건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활약을 능청스럽게 어필하는 등 안영수의 유머러스함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완급조절을 책임졌다.

종영을 앞둔 정용주는 “우선 ‘세이렌’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수라는 역할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수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들이 여러분께 작은 미소라도 짓게 했다면 배우로서 제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다양한 변신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가겠다. 다시 한번 ‘세이렌’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렇듯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정용주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용주가 활약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최종회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tvN ‘세이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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