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채널 '숏박스'의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3천만 원 기부 소식을 알렸다.
채널 '숏박스'가 만우절 기념 결혼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4일 결혼식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세 사람은 구독자들에게 소감을 전하며 기부 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지윤은 '장기연애' 콘텐츠에서 활약한 김원훈, 조진세와 함께 '사랑의 열매 착한가정 기금 3천 만원'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라온 글을 통해 세 사람은 "숏박스라는 채널과 지금의 저희를 있게 해준 시작은 '장기연애'라는 콘텐츠였다"며 운을 띄웠다.
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 출발한 이야기였지만 그 시간을 함께 지켜봐 주고 깊이 공감해준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의미 있는 순간까지 담아낼 수가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저희는 '장기연애'의 마지막을 구독자분들과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무엇보다 '장기연애'를 좋아하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만우절'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은 "이 순간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기억은 오래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조금 더 널리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했다. 여러분께서 주신 과분한 사랑이 더 많은 곳으로 이어져 더 많은 분들께 닿기를 바란다"고 기부를 알렸다.
끝으로 그들은 "앞으로도 숏박스는 지금처럼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 즐겁게 떠올릴 수 있는 순간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 늘 함께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짐의 인사를 보냈다.
채널 '숏박스'는 지난 4월 1일 만우절 기면 '장기연애'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김원훈과 엄지윤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실제 구독자들을 하객으로 초대하며 뜻깊은 순간을 선사했다. 지난 2일 김원훈은 자신의 계정'장기연애' 결혼식 편을 찍은 소감을 밝힌 뒤, "오늘 이혼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 '숏박스'









